[프로필] 김교흥 문체위원장…입법·행정서 두루 역량 쌓은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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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두루 역량을 쌓은 3선 의원.
김교흥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17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강화군갑 지역구에 출마해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됐다.
18∼20대 총선에서는 고배를 들었으나 인천시 정무부시장, 정세균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 국회 사무총장(장관급) 등을 거치며 무게감을 키웠다.
22대 총선에서도 승리해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을 두루 거쳤고, 행정안전위원장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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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국회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두루 역량을 쌓은 3선 의원.
김교흥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17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강화군갑 지역구에 출마해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됐다.
18∼20대 총선에서는 고배를 들었으나 인천시 정무부시장, 정세균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 국회 사무총장(장관급) 등을 거치며 무게감을 키웠다.
21대 총선에 다시 도전해 그동안 3차례 패했던 미래통합당의 이학재 후보를 꺾고 금배지를 다시 달았다.
22대 총선에서도 승리해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을 두루 거쳤고, 행정안전위원장도 맡았다.
특히 국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파헤치는 데 주력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승리에 일조했다. '골목골목 선대위' 인천지역 위원장도 맡아 '골목 표심'을 파고드는데도 역할을 했다.
원내부대표와 사무부총장, 수석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당직 경험을 두루 갖췄다.
그동안 정당과 지방정부 등을 거치며 쌓인 경험과 현안 해결 능력 등이 강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화 체육계와도 인연이 있다.
2014 인천 아시아 장애인 경기대회 집행위원과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감사로 활동했다.
2018년부터 2년간 대한체육회 생활체육 부문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21대 국회에선 국악을 보전·계승하고, 육성·진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악진흥법'을 대표 발의했다.
1986년 인천대 총학생회장으로 인천 5·3 민주항쟁에서 군부독재 타도, 직선제 개선 등을 요구하다 구속된 경험도 있다.
▲ 경기 여주(65) ▲ 서울 용문고 ▲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 17·21·22대 의원 ▲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 정세균 국회의장 비서실장 ▲ 제30대 국회사무총장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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