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라이벌' 삼성·LG, 스마트모니터 시장서도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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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라이벌'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이동식 스마트모니터 시장에서 맞붙는다.
LG전자가 먼저 이동형 스크린 시장을 열었고 삼성전자도 성능을 고도화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동식 스마트모니터 시장을 먼저 개척한 LG전자도 지난 2월 스탠바이미2 신제품을 출시했다.
두 회사가 성능을 고도화한 이동식 스마트모니터 제품을 연달아 내놓는 건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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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 ‘스탠바이미’와 업무용 ‘스윙’으로 공략
1인 가구 증가에 이동식 스크린 수요↑…경쟁 지속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가전 라이벌’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이동식 스마트모니터 시장에서 맞붙는다. LG전자가 먼저 이동형 스크린 시장을 열었고 삼성전자도 성능을 고도화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이동식 스마트모니터 수요가 지속 성장할 전망인 만큼 두 회사의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2인치 M9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적용했다. 이동식 스마트모니터 중 OLED 패널을 탑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번인 방지 기술 ‘삼성 OLED 세이프가드+(Samsung OLED Safeguard+)’도 적용했다.
43인치 및 32인치로 출시하는 M7은 스마트모니터 거치대 ‘무빙스탠드’ 신제품인 ‘무빙스탠드 스탠다드’와 결합해 선보인다. 무빙스탠드 스탠다드는 ‘ㄱ자형’ 암타임으로 높낮이 조절이 보다 간편해졌다. M8은 슬림하고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기는 32인치다.
이동식 스마트모니터 시장을 먼저 개척한 LG전자도 지난 2월 스탠바이미2 신제품을 출시했다. 내장형 배터리를 도입해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사용 가능하다. 거치대에서 분리해 책상에 올려놓거나 벽에 걸어 쓸 수도 있다.

두 회사가 성능을 고도화한 이동식 스마트모니터 제품을 연달아 내놓는 건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1인 가구 증가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TV처럼 고가의 거치형 스크린 시장은 성장에 한계가 왔지만, 편의성이 더 좋은 이동형 스마트모니터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선 글로벌 이동식 스크린 시장이 오는 2033년까지 연평균 9.2%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동식 스크린 시장에서 가능성을 본 만큼 두 회사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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