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1.0%→0.9%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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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오늘(27일) 발간한 '세계 경제 전망-2025년 6월'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평균 0.9%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피치는 내년도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1.4%)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1.8%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피치는 한국은행이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더 인하할 것이라면서 최종 금리 수준은 연 2.00%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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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소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오늘(27일) 발간한 '세계 경제 전망-2025년 6월'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평균 0.9%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제시한 1.0%에서 0.1%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피치는 "부진한(weak) 1분기 데이터가 덜 불리해진 국제 무역과 관련한 추정을 상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치는 내년도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1.4%)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1.8%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피치는 "완화된(looser) 재정·통화 정책이 국내 수요를 뒷받침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2027년에도 비슷한 속도로 경제가 확장할 것"이라면서도 "예상되는 핵심 리스크는 상품 수출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대미 수출의 무역 장벽 영향"이라고 짚었습니다.
아울러 피치는 한국은행이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더 인하할 것이라면서 최종 금리 수준은 연 2.00%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존 전망치는 연 1.75%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에 대해 피치는 연말 기준 1천400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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