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이미 결정했다"…라민 야말, 다음 시즌부터 '10번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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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10번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7일(한국시간) "야말은 2025-26시즌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새롭게 10번 유니폼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파티가 현재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지만,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서 뛸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파티의 잔류 여부와 상관없이 10번은 야말에게 넘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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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바르셀로나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10번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7일(한국시간) "야말은 2025-26시즌 프리시즌이 시작되면 새롭게 10번 유니폼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다. 그는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뒤 2022-23시즌 데뷔했다. 지난 시즌 야말의 잠재력이 폭발했다. 50경기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스페인 최고의 윙어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이 대단했다. 55경기 18골 25도움을 몰아쳤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야말이 바르셀로나 10번 유니폼을 입게 될 거라는 이야기가 쏟아졌다. 그러나 야말은 10번의 주인이었던 안수 파티를 존중했고,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렐레보'는 "야말은 몇 가지 의구심을 드러냈다. 우선 10번은 파티의 것이었다. 야말은 파티의 서열을 존중했다"라며 "야말은 메시의 유니폼을 물려받을 때 어떤 상황에 직면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는 역사가 반복되는 걸 원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다시 야말이 10번 유니폼을 차지하게 될 거라는 소식이 반복되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야말은 겨우 17세지만 바르셀로나 1군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파티가 현재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지만,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서 뛸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파티의 잔류 여부와 상관없이 10번은 야말에게 넘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파티까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AS 모나코에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메디컬 테스트 등 임대 이적 작업 막바지에 도달했다. 사실상 이적은 시간문제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비록 파티가 임대 형식으로 팀을 떠나지만, 바르셀로나는 더 이상 10번이 빈 상태를 유지하길 원하지 않는다"라며 "파티도 10번을 주인 없이 두라는 요청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야말이 10번 유니폼의 책임을 질 준비가 충분히 됐다는 데에 만장일치로 동의하고 있다"라며 "이 결정은 유니폼 판매 수익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야말은 이제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등 바르셀로나의 위대한 전설들이 착용했던 10번의 역사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 새로운 캄프 누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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