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기성용 더비에 '기성용 없다'→빨라야 내달 3일 포항 이적... 서울 팬들은 '응원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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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레전드 미드필더' 기성용(36)의 이적.
공교롭게도 기성용의 전 소속팀 FC서울과 '차기 이적팀' 포항스틸러스가 다가오는 주말 맞대결을 펼친다.
김기동 서울 감독 체제에서 출전시간이 줄어든 기성용은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택했고, 차기 행선지는 포항이 유력한 상태다.
기성용은 이미 서울과 이별을 발표했고, 아직 포항과 이적 절차도 남아 있어 공식 발표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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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포항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의 맞대결은 벌써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기성용의 이적 때문이다. 서울은 지난 25일 팀 간판스타 기성용과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김기동 서울 감독 체제에서 출전시간이 줄어든 기성용은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택했고, 차기 행선지는 포항이 유력한 상태다.
개인 SNS를 통해 이적 비하인드를 공개한 기성용에 따르면 박태하 포항 감독이 먼저 직접 영입을 제안했다. 기성용도 은퇴와 선수 생활 연장 등 여러 고심 끝에 포항 이적을 결심했다.
기성용은 "(서울) 구단에 제 마음을 말씀드리고 저를 필요로 하는 팀을 기다리고 있을 때, 포항 박태하 감독님께서 가장 먼저 선뜻 제가 필요하다고 연락을 주셨고 이적을 결정하게 됐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 텐데 품어주신 박태하 감독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과 포항은 당장 주말에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를 대표하는 두 팀의 경기에, 기성용의 이적까지 묶이면서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벌써 '기성용 더비'라는 이름까지 붙었다.
다만 기성용은 이 경기에 뛰지 않는다. 기성용은 이미 서울과 이별을 발표했고, 아직 포항과 이적 절차도 남아 있어 공식 발표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기성용의 포항 이적이 완료되고, 컨디션까지 나쁘지 않다면 7월19일 전북현대와 홈경기가 기성용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가운데 서울 팬들은 기성용 이적에 반발, 응원 보이콧을 예고했다. 앞서 서울 서포터스 수호신 측은 26일 SNS를 통해 "구단과 감독은 수호신이 보낸 성명서에 명확한 답변이 없었다. 이에 따라 현 시간부터 구단과 감독, 그리고 수호신 팬들을 위한 간담회의 자리가 개최되기 전까지 보이콧을 선언한다"며 "우리가 사랑하는 우리의 팀이 조속히 제자리에 돌아오고, 팬들이 바라는 소통 창구를 열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 시즌 폭풍 영입에도 6승9무5패(승점 27)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팀 레전드 기성용 이탈에, 팬들도 응원 보이콧을 예고해 고비를 넘겨야 한다. 포항은 9승5무6패(승점 32)로 리그 4위에 위치했다. 선두권과 격차를 좁혀야 한다. 서울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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