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쌍용씨앤이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 하향 조정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씨앤이 (쌍용씨앤이=연합뉴스)]
한국기업평가는 쌍용씨앤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다만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습니다.
한기평은 이날 보고서에서 "투자 및 배당 부담으로 재무구조가 저하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기평은 "2019년부터 전력비 절감을 위한 폐열발전 설비, 순환연료 설비 구축 등에 따른 투자 확대, 환경 사업 관련 인수합병 등으로 현금 유출이 증가"했으며, "최대주주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의 인수자금 관련 금융비용 등과 연계된 배당금 지급이 2023년까지 연 2천2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하며 재무부담이 가중됐다"고 짚었습니다.
또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실적 저하가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기평은 "착공물량 저조 등에 따른 국내 건설경기 둔화로 2024년 내수 시멘트 출하량이 감소하며 시멘트 부문 및 전사 외형이 축소됐다"면서 "2025년에도 건설경기 부진의 여파가 이어지며 1분기 매출액은 3천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했고, 외형 축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로 18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신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 출하량 회복이 예상되나, 최근 착공물량 등을 고려할 때 단기간 영업실적 저하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현대운용, 英 부동산 펀드 '환헤지' 정산금 못냈다…투자자 '발동동'
- 말 안 해도 알아요…졸업 전부터 취업 지원 시작
- 내일 첫차부터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왕복 3천원 넘는다
- 최저임금 1만1460원 vs. 1만70원…1390원 '줄다리기'
- 갭투자 대출 봉쇄…기존 집 안 팔면 대출 '0원'
- 法 "고려아연 2년 전 신주발행 무효"…영풍 측 1심 승소
- 월급 397만원 받는다고요?…대한민국 평균 직장인입니다
- 국정위 "기본사회·AI TF 구성…정부조직개편 논의에 속도"
- "단순변심은 환불 불가?" 헬스장·필라테스 등 불리 약관 다수
- 퇴직연금 '네덜란드식' 해법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