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왜곡 그만'…반크, 영문 세계지도 5천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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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아프리가 대륙을 중앙에 둔 '아프리카 중심 세계지도' 5천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도는 로빈슨 도법을 기반으로 제작돼 지구 전체의 면적과 위치 등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아프리카 대륙의 크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반크는 국제사회에서 왜곡과 편견으로 소외된 아프리카 대륙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프리카를 세계에 바르게 알리기 위해 세계지도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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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가 제작한 '아프리카 중심 지도' [반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yonhap/20250627163844572bphz.jpg)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아프리가 대륙을 중앙에 둔 '아프리카 중심 세계지도' 5천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반크는 이 지도를 반크가 진행하는 초·중·고교 교사 연수 참가자, 해외 봉사자, 해외 교환학생, 글로벌 한국홍보대사, 반크 캠페인에 참여하는 일반 국민 등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지도 제목은 "Be a Friend of Africa!(아프리카의 친구가 되세요!)"이다.
이 지도는 로빈슨 도법을 기반으로 제작돼 지구 전체의 면적과 위치 등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아프리카 대륙의 크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기존에 널리 사용된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는 고위도 지역을 지나치게 확대하고 아프리카나 남반구 대륙을 상대적으로 축소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지도에는 아프리카의 문화유산과 자연, 발전상을 담은 사진과 아프리카 54개국 국기, 한국과 영문 국가명, 인구수, 면적 등 다양한 정보가 실렸다.
반크는 국제사회에서 왜곡과 편견으로 소외된 아프리카 대륙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프리카를 세계에 바르게 알리기 위해 세계지도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일제 식민 지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발전을 이룬 한국은 유럽 열강의 식민 지배의 시련을 딛고 빠르게 성장하는 아프리카를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한국을 세계에 바르게 알려왔던 한국 청소년과 청년들이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아프리카를 세계에 바르게 알리는 데 앞장서는 지구촌 리더로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반크는 아프리카 바로 알리기를 위해 ▲ 글로벌 우분투 홍보대사 ▲ 국내외 교과서 등의 아프리카 서술 조사 및 시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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