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경영 복귀시도 '11전 1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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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의 형인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올해에도 경영 복귀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신 전 부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 복귀 시도는 11전 11패로 돌아갔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매년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안건으로 자신의 이사 선임 안건을 제안했으나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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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의 형인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올해에도 경영 복귀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신 전 부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 복귀 시도는 11전 11패로 돌아갔다.

27일 롯데그룹과 신 전 부회장에 따르면 롯데홀딩스가 이날 오후 2시 일본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 전 부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선임 안건 등을 표결에 부쳤으나 모두 부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빈 회장은 이날 주총을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은 신 전 부회장이 1.77%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가 대표로 있는 광윤사가 28.14%를 갖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매년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안건으로 자신의 이사 선임 안건을 제안했으나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롯데서비스 대표 재직 시절 소매점에서 상품 진열 상황을 촬영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이른바 '풀리카' 사업 등과 관련해 2014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 일본 롯데와 롯데상사, 롯데물산, 롯데부동산 이사직에서 연이어 해임되자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도 제기했으나 승소하지 못했다.
신 전 부회장은 입장 자료를 통해 "롯데그룹의 위기를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로서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주총 결과와 무관하게 기업가치 회복을 위한 쇄신 요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신 전 부회장이 2016년 이후 11번의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들은 모두 부결됐다"며 "광윤사만으로 신 전 부회장의 경영 복귀가 어렵다는 점이 또 한 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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