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통 벗고 달린다”…보은 속리산 알몸마라톤 대회 열려

윤재원 2025. 6. 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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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오는 28일 오전 7시30분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알몸 마라톤대회를 연다.

속리산 꼬부랑길은 솔향공원∼속리터널 10㎞ 구간의 탐방로다.

28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관하는 이 대회엔 전국에서 600여 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출전해 5㎞와 10㎞ 2개 코스를 달린다.

보은마라톤동호회(회장 이충현)는 주차 안내와 경기 운영 보조, 참가자 간식 제공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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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보은군이 오는 28일 오전 7시30분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알몸 마라톤대회를 연다.

속리산 꼬부랑길은 솔향공원∼속리터널 10㎞ 구간의 탐방로다. 경사가 완만하고 바닥이 마사토로 이뤄져 산악 마라톤 코스로 주목받는 곳이다.

28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관하는 이 대회엔 전국에서 600여 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출전해 5㎞와 10㎞ 2개 코스를 달린다.

지난해 속리산 말티재 알몸 마라톤 모습. [사진=보은군]

대회는 이색 복장 규정이 특징이다. 남성은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은 반소매(민소매) 티셔츠 차림이다. 맨몸으로 자연을 만끽하자는 취지에서다.

보은마라톤동호회(회장 이충현)는 주차 안내와 경기 운영 보조, 참가자 간식 제공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한다.

김홍석 군 전지훈련팀장은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가능해 해가 갈수록 참가인원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은=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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