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춘석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변호사 출신 4선
박근혜 탄핵소추위원…이재명 대선 후보실장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27일 22대 국회 두 번째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춘석(62)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북 익산 출신의 4선 의원이다.
변호사 출신으로 원광대 법학과 겸임교수를 지내다 제18대 총선에서 처음 배지를 단 후 20대까지 3선을 연임하며 민주당 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 등 요직에서 활동했다.
법률가 출신답게 국회 법사위에서 주로 활동했다. 법사위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운영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이 위원장이 원내에서 가장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6년 말과 2017년 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 때였다. 이 위원장은 당시 민주당 탄핵추진실무단장과 국회 탄핵소추위원을 맡아 대응을 주도하며 주목받았다.
21대 총선에서는 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21대 국회에서는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으로 일했고, 22대 국회에서 다시 배지를 달면서 4선에 올랐다.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인물로 평가받는 이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 체제에서 당내 주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 대선에서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특별당규위원장을 지냈으며 이후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후보실장으로 임명됐다.
현재 민주당 전국당원준비위원회 위원장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장을 맡고 있다.
Δ1963년 전북 익산 Δ남성고 Δ한양대 법대 Δ한솔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Δ원광대 법학과 겸임교수 Δ장애인을사랑하는모임 사임이사 Δ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Δ새정치민주당연합 원내수석부대표 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Δ20대 국회 남북관계개선 특별위원장 Δ34대 국회 사무총장 Δ제18·19·20·21대 국회의원 Δ21대 대선 후보실장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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