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방위비 증액·수출 확대 기대…방산株 동반 강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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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증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방위비 증액과 수출 기대감에 방산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나토가 방위비를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5%를 목표로 증액하기로 하면서 국내 방산업체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유럽증시에서 라인메탈 등 방산주가 급등한 데다 최근 방산주 강세를 이끈 수주 소식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주가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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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CI [현대로템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yonhap/20250627154825329qcoa.jpg)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27일 증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방위비 증액과 수출 기대감에 방산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 거래일 대비 3.81% 오른 13만6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IG넥스원(3.81%), 현대로템(2.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7%) 등도 일제히 올랐다.
나토가 방위비를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5%를 목표로 증액하기로 하면서 국내 방산업체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유럽증시에서 라인메탈 등 방산주가 급등한 데다 최근 방산주 강세를 이끈 수주 소식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주가에 도움이 됐다.
증권가에서는 유럽, 중동 등 수주 계약이 임박했다며 방산 관련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앞다퉈 올려잡는 모습이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로템에 대해 "수출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9% 올려잡았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에 대해 중동 국가와의 무기체계 계약 협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9% 상향 조정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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