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유상증자 290여만주 실권…20% 주주배정 실패

김경렬 기자 2025. 6.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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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청약률 80.19%를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세엠케이는 이번 증자에서 보통주 1470만주를 발행했다.

6월 중 유상증자한 코스피 업체중 실권주가 발생한 업체는 한세엠케이까지 4곳이다.

실권율은 비비안(21.38%), 한세엠케이(19.81%), 해성옵틱스(13.46%), 셀리드(2.45%)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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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증권 인수…30일부터 이틀간 실권주 일반공모
/사진=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한세엠케이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청약률 80.19%를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세엠케이는 이번 증자에서 보통주 1470만주를 발행했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 1178만1504주(초과청약 36만7946주 포함)를 배정했다.

실권주는 291만2270주로 총 발행예정물량의 약 20% 비중을 차지한다. 실권주는 유진증권이 우선 인수한 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모에 돌입한다. 실권주 공모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이다. 유진증권이 받는 실권수수료는 잔액의 18.0%로 평균 이상이다.

6월 중 유상증자한 코스피 업체중 실권주가 발생한 업체는 한세엠케이까지 4곳이다. 실권율은 비비안(21.38%), 한세엠케이(19.81%), 해성옵틱스(13.46%), 셀리드(2.45%) 등 순이다.

김경렬 기자 iam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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