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앞두고... 인천공항서 30대 외국인 남성 추락 사망
김명일 기자 2025. 6. 27. 15:26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30대 외국인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인천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J 카운터 앞 난간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투신했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 남성은 국내에서 근무한 인도네시아 국적 근로자로 이날 자카르타행 여객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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