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계엄을 해프닝이라고 했던 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옹호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7일 그가 12·3 비상계엄을 '한밤 중의 해프닝'이라고 옹호했다는 지지자의 지적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지지자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홍준표를 버린 결정적 이유'라며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을 '한밤 중의 해프닝'이라고 옹호 △윤 전 대통령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위치인데 쓴소리 하지 않음 △홍 전 시장은 윤 전 대통령이 폭군이 되게끔 한 반면 그래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제동을 걸었다고 주장하자 "선배로서 나라 운영을 잘하도록 도와주려고 했는데 워낙 꽉 막힌 사람이라서 그렇게 됐다"면서 나름 쓴소리를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k/20250627152405656pbrh.png)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지지자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홍준표를 버린 결정적 이유’라며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을 ‘한밤 중의 해프닝’이라고 옹호 △윤 전 대통령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위치인데 쓴소리 하지 않음 △홍 전 시장은 윤 전 대통령이 폭군이 되게끔 한 반면 그래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제동을 걸었다고 주장하자 “선배로서 나라 운영을 잘하도록 도와주려고 했는데 워낙 꽉 막힌 사람이라서 그렇게 됐다”면서 나름 쓴소리를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계엄을 한밤 중의 해프닝이라고 한 건 너무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다는 뜻에서 한 말이고, 이어 (윤 전 대통령에게) 수습 잘하라는 말을 했다”며 “이를 계엄 옹호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 9월 16일 20대 대통령 후보 당내 경선 첫 TV토론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최재형 후보에게 ‘검찰총장으로 끝내고 말지, 정치판을 얕보고 들어와 저리 설치다가는 말로가 비참해질 수 있다’는 말을 했다”며 “지금 예측이 사실로 돼 버렸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면 무슨 짓을 해도 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수가재주 역가복주(水可載舟 亦可覆舟·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라는 말도 간과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대로는 안된다”…새 정부 첫 부동산 대책, 수도권 주담대 6억 이상 못 받아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27일 金(음력 6월 3일) - 매일경제
- “한달에 100억 벌지?”…246만 유튜버, 실제 수입은? - 매일경제
- 대통령이 다녀간 맛집…李 대구탕, 尹 칼국수, 文 청국장 - 매일경제
- “회사 그만두면 한푼이 아쉬운데”…전문가들, 연금 더 많이 받으려면 - 매일경제
- 월급 397만원 받나요?…딱 대한민국 평균입니다 - 매일경제
- [단독] 불황 속 3억짜리 회원권 다 팔렸다...슈퍼리치들 몰린 국내 리조트는 - 매일경제
- “아들 낳고 뇌도 낳아”…손연재, 백화점서 절도범 될 뻔한 사연 - 매일경제
- “오늘 출국 예정이었는데”…인천공항 출국장서 30대 인도네시아인 추락사 - 매일경제
- ‘양심 있나?’ 손흥민 이적설 ‘솔솔’ BUT 토트넘 새 원정 유니폼 메인 모델 활용…“단순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