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U-20 대표 '브라질판 페드리', 아스널-울브스-브라이턴 영입전 참여!

김유미 기자 2025. 6.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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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영건 페드리를 떠올리게 하는 브라질 유망주가 유명 클럽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을 맞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아스널, 브라이턴 호브 앤 앨비언 등 다수 클럽들이 브라질 코린치앙스 소속 미드필더 브레누 비동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브라질 매체 UOL 에스포르치는 "울버햄프턴이 코린치앙스에 공식적으로 접촉해 비동의 영입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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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영건 페드리를 떠올리게 하는 브라질 유망주가 유명 클럽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을 맞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아스널, 브라이턴 호브 앤 앨비언 등 다수 클럽들이 브라질 코린치앙스 소속 미드필더 브레누 비동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비동은 2005년생 20세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나 2019년부터 코린치앙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스 아카데미를 벗어나 2024년부터는 프로 무대에서 뛰고 있으며, 올해 브라질 U-20 국가대표로도 발탁돼 활동 중이다.

브라질 매체 UOL 에스포르치는 "울버햄프턴이 코린치앙스에 공식적으로 접촉해 비동의 영입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비동의 이적료는, 1,280만 파운드(약 223억 원)에 책정됐다. 울버햄프턴의 예산에 적합한 영입 후보라는 평가다.

비동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울버햄프턴 뿐만이 아니다. 같은 매체는 현재 아스널, 브라이턴, 스포르팅 리스본, SL 벤피카 등 유럽 전역의 클럽들이 코린치앙스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영입전에서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팀은 아스널이다. 이미 협상 테이블에 올랐으며, 비동의 빠른 성장세가 구미를 당긴 것으로 추측된다.

영국 버밍엄 지역 매체 '버밍엄월드'는 비동이 울버햄프턴을 선택할 만한 두 가지 이유를 꼽았다. 첫 번째 이유는 팀에 존재하는 다수의 브라질 선수다. 안드레 트리니다지, 주앙 고메스, 페드루 리마 등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동료들이 비동의 적응을 도울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의 인연이다. 페레이라 감독은 과거 짧게나마 코린치앙스를 이끈 바 있다. 비동이 막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기였는데, 코린치앙스 U-20 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상을 남겼다.

프로 무대에서 70경기 출전을 기록한 비동은 '올라운더'로 평가받는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날카로운 패스와 강력한 킥이 주무기다.

브라질 현지에선 바르셀로나의 페드리와 그를 비교하며 기대를 보낸다. '스페인 스타일'을 선보이기에 유럽 무대 진출이 어렵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 나온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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