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뛴 이준혁, 영화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 스틸 기사로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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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이주형 감독)에서 현장 스틸 기사로 투잡을 뛰었다.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은 '명량'에 나온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진영이 주연한 휴먼 코미디.
일본 드라마, 영화 현장에선 주·조연 가리지 않고 모두 똑같은 도시락이 지급되는데 이준혁도 불평 없이 에노시마 해변에서 차가운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웠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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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범석 기자]
배우 이준혁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이주형 감독)에서 현장 스틸 기사로 투잡을 뛰었다.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은 ‘명량’에 나온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진영이 주연한 휴먼 코미디. 작년 영진위 지원작 최고 액수(4억 5,000만 원)를 차지한 독창적인 시나리오로 입소문이 났고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믹싱 작업 중이다.
극 중 오두리 소장으로 출연한 이준혁은 작년 11월, 일본 도쿄 인근 로케이션 일정에 스틸 기사로 자원해 한 달 남짓 머물며 스태프로 참여했다. 자신의 촬영 분량이 없고 페이 지급을 곤란해한 영화사의 만류가 있었지만, ‘잠만 재워달라’는 이준혁의 자원봉사 의지를 꺾지 못했다.
제작사 소나기 픽처스 관계자는 6월 27일 “준혁 선배의 사진 촬영 실력은 업계에서 소문난 프로급”이라며 “자신의 장비로 10회차 넘는 강행군 일정을 칼같이 지키며 셔터를 눌러줬다. 술을 못 드시는데 매일 밤 선별, 보정 작업뿐 아니라 마지막엔 배우, 스태프들의 개인 이메일로 첨부 사진을 보내줄 만큼 열정과 애정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일본 드라마, 영화 현장에선 주·조연 가리지 않고 모두 똑같은 도시락이 지급되는데 이준혁도 불평 없이 에노시마 해변에서 차가운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웠다는 전언이다. 연기 경력이 길다 보니 본의 아니게 연출 침범, 연기 간섭도 할 법한데 현장에선 일부러 감독, 배우들 곁에 가지 않았을 만큼 선을 넘지 않았다고 한다.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은 출장과 여행을 떠난 두 남자의 사직서와 연애편지가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인의 삶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화해한다는 스토리. 일본 중년남 쇼타와 한국 청년 대성이 서로의 공간을 바꿔 반가운 침입자가 되는 교차 상황이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한일 양국에서 각각 한 달씩 찍었다.
2013년 도쿄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붉은 가족’으로 연출 데뷔한 이주형 감독의 ‘포크레인’, ‘아포리아’에 이은 4번째 장편 영화. 일본 PD 겸 프로덕션은 ‘심야식당’을 성공시킨 미다스의 손 엔도 히토시가 맡았다.
뉴스엔 김범석 bskim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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