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럭셔리의 진화"…볼보코리아, '신형 XC90' 사전 예약

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2025. 6. 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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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7인승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신형 XC90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안전 기술과 미래 커넥티비티, 최상의 안락함은 물론 더 다양해진 트림 구성과 전세계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신형 XC90를 통해 역사상 가장 완벽한 형태로 진화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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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SUV 신형 XC90 사전 예약 실시
가격은 8820만 원부터
볼보 신형 XC90.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인승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신형 XC90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출고는 다음 달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XC90은 2002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인기를 이어온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SUV다. 이번 신형 모델은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 프리미엄 소재 등 혁신적인 진화 요소를 두루 갖췄다고 볼보자동차는 설명했다.

실내에는 새로운 11.2인치 독립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운전자가 도로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TMAP 모빌리티와 개발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으로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새롭게 적용돼 SNS,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량 안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와 마일드 하이브리드(B6) 모델이다. T8모델은 1회 충전 시 최대 56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최고 출력 462마력(엔진 317마력, 전기모터 145마력) 성능을 갖췄다.

B6모델은 최고 300마력 출력의 48V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두 모델 모두 제 2종 저공해 차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에만 적용되던 에어 서스펜션이 이번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B6) 울트라 트림에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B6 플러스 트림의 판매가는 8820만 원,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울트라 트림의 판매가는 9990만 원이며, T8 울트라 트림의 판매가는 1억 1620만 원으로 책정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안전 기술과 미래 커넥티비티, 최상의 안락함은 물론 더 다양해진 트림 구성과 전세계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신형 XC90를 통해 역사상 가장 완벽한 형태로 진화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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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psww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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