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내가 사줄게'라던 ♥김승우, 생각 깊은 줄…당했다" 폭로

이은 기자 2025. 6. 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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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고급 와인 냉장고 선물을 약속했다가 돌연 말을 바꾼 남편 김승우 꼼수를 폭로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온 김남주는 매장 한쪽 가득 놓인 고급 와인 냉장고를 보고는 남편 배우 김승우와 일화를 떠올렸다.

김남주는 "남편이랑 와인 냉장고를 보러왔었다"며 "남편이 '내가 사줄게!'라고 하고는 오더니 '조금만 생각해보고 다시 오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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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선물을 약속했다가 말을 바꾼 남편 김승우의 꼼수를 폭로했다./사진=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 화면

배우 김남주가 고급 와인 냉장고 선물을 약속했다가 돌연 말을 바꾼 남편 김승우 꼼수를 폭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평소 즐겨 찾는 리빙 편집숍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김남주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며, 즐겨 찾는 종합 리빙 편집숍을 소개했다./사진=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싱그러운 초록색 깅엄체크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김남주는 "오늘은 패브릭을 보러 왔기 때문에 패브릭 콘셉트"라며 "체크무늬를 좋아한다"고 이날 착장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바지와 신발은 산뜻한 화이트 컬러를 매치했고, 보석 반지와 클러치로 초록색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종합 리빙 편집숍"이라며 "제가 항상 시즌 바뀔 때마다 구경도 자주 오고 구매도 많이 했다. 구경하고 유행이 바뀌는 것도 공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꺼번에 가구, 패브릭, 그릇 등을 볼 수 있다. 소품 보다 보면 너무 재밌다. 제가 인테리어를 좋아하니까 공부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게 없었는데 보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갑자기 필요하게 된다. 구경하러 많이 왔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남주가 와인 냉장고 선물을 약속했다가 말을 바꾼 남편 김승우의 꼼수를 폭로했다./사진=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 화면

가게 안으로 들어온 김남주는 매장 한쪽 가득 놓인 고급 와인 냉장고를 보고는 남편 배우 김승우와 일화를 떠올렸다. 해당 제품은 와인이 100병 이상 들어가는 1000만원이 넘는 와인 냉장고였다.

김남주는 "남편이랑 와인 냉장고를 보러왔었다"며 "남편이 '내가 사줄게!'라고 하고는 오더니 '조금만 생각해보고 다시 오자'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그러자고 하면서 이유를 물었더니, '와인을 저 안에 다 채우려면 저 냉장고보다 가격이 더 나올 수 있다'면서 너무 크다더라"라며 "그때는 '내가 생각 못 한 것까지 생각해주는 생각이 깊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당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김승우와 2005년 5월 결혼해 그해 11월 딸 라희 양을, 2008년 아들 찬희 군을 품에 안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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