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만 닿았는데요?' 이주형 잡은 '매의 눈' 오선우, 한순간의 센스로 흐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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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오선우가 매의 눈으로 주자를 잡았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최주환 타석에서 KIA 조상우의 1루 주자 견제가 들어갔고, 1루수 오선우는 공을 받아 이주형의 등에 계속해서 태그를 했다.
장갑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주형은 베이스 터치를 시도했고, 이 짧은 간극을 오선우는 간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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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KIA 오선우가 매의 눈으로 주자를 잡았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이 4시간 28분 혈투 끝에 5-5 무승부를 거두며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키움과 KIA는 주중 3연전을 1승 1무 1패로 마쳤다. KIA는 39승 3무 34패로 4위를 유지했고, 10위 키움은 22승 3무 54패가 됐다.
무승부 속 KIA 1루수 오선우의 센스가 빛났다.
4-4 동점이던 8회말 키움 이주형이 선두타자로 나섰다. 이주형은 기습 번트를 날리며 번트 안타를 만들었다.
최주환 타석에서 KIA 조상우의 1루 주자 견제가 들어갔고, 1루수 오선우는 공을 받아 이주형의 등에 계속해서 태그를 했다.
타이밍상으로는 세이프였지만, 이주형은 결국 아웃 판정을 받았다. 장갑만으로 베이스를 터치해 손이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갑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주형은 베이스 터치를 시도했고, 이 짧은 간극을 오선우는 간파하고 있었다.
키움 홍원기 감독도 아웃 상황에 대해 비디오판독을 요청하며 어필했지만 원심은 달라지지 않았다. 비디오판독 뒤에 나온 항의로 홍원기 감독은 결국 퇴장 당했고, 한순간에 분위기가 꺾여버렸다.
순간의 판단 하나가 흐름을 갈랐다. 누구도 생각하지 않은 장면을 오선우는 정확히 포착했고, 안일하지 않은 플레이로 결국 이주형을 잡아냈다.
한편 오선우는 최근 5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은 안 닿고 장갑만 닿았어요' 매의 눈으로 상황 설명하는 오선우


비디오판독 이후 항의한 키움 홍원기 감독은 결국 퇴장

남다른 센스로 주자 잡은 오선우, 타석에서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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