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과천선·신림선 연장 '청신호'...과천시 광역교통망 확충 탄력

경기=권현수 기자 2025. 6. 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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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 과천지식정보타운 연장과 신림선 연장 사업이 정부의 광역교통망 계획 후보사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교통환경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주관한 간담회에서 위례과천선 연장 및 신림선 연장 사업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1차 검토 결과 후보사업에 포함됐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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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1차 검토서 두 사업 모두 후보사업 선정
강남권·서울대입구 직결 기대...지식정보타운 교통망 개선 본격화
과천 지식정보타운 모습./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 과천지식정보타운 연장과 신림선 연장 사업이 정부의 광역교통망 계획 후보사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교통환경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주관한 간담회에서 위례과천선 연장 및 신림선 연장 사업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1차 검토 결과 후보사업에 포함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과 26일 열렸으며 경기도와 한국교통연구원, 경기연구원, 수도권 동남부 관련 기초자치단체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해당 노선 연장을 대광위에 건의했다. 이번 후보사업 선정으로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대광위는 이번 1차 검토에서 노선 기준과 범위 기준 등을 충족한 사업을 후보로 선정했고 과천시의 두 건의안 모두 이에 부합했다.

위례과천선이 지식정보타운까지 연장되면 서울 강남권, 사당 등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신림선 연장은 서울대입구, 여의도 등 서울 핵심지역과의 직결로 교통 편의성은 물론,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된다. 이들 노선은 특히 교통혼잡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식정보타운은 현재 5400여세대가 입주 완료했으며, 향후 약 2만명 이상이 상주할 과천의 핵심 주거·업무 복합지역으로 성장 중이다.

시는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지하철 연계 교통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판단, 교통망 확충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위례과천선과 신림선 연장은 과천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핵심 과제"라며 "두 사업이 반드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간담회와 후보사업에 대한 종합분석을 마무리하고, 12월까지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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