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야에 오로라까지…‘북극 촌’ 피서지로 인기

KBS 2025. 6. 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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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최북단에 위치한 헤이룽장성 북극 마을이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헤이룽장성 모허시 북극 촌, 여름철만 되면 전국 각지에서 피서를 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광장에는 각종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합니다.

여름철에는 밤 11시가 돼야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고, 서너 시간 뒤에는 백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6월 평균 기온이 13도에 불과하고 해가 지면 더 서늘해져 여름철 피서 인파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CCTV 기자 :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위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훌륭한 생태환경, 시원한 날씨에 숲속을 산책하는 것도 매우 좋은 피서법입니다."]

북극 촌은 또 중국에서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도 유명한데요.

해마다 하지를 전후해 오로라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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