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윤 장녀 정정이, 1년 만 현대해상 자회사 대표로

임성원 2025. 6. 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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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녀인 정정이(사진) 현대하임자산운용 부대표가 선임된지 1년 만에 신임 대표에 올랐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은 이사회를 통해 정정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4월부터는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맡았다.

현대하임자산운용은 신임 대표 기조에 맞춰 부동산 투자 분야 경쟁력을 공고히 하며 신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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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현대하임자산운용 부대표 선임
정정이 현대하임자산운용 신임 대표.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녀인 정정이(사진) 현대하임자산운용 부대표가 선임된지 1년 만에 신임 대표에 올랐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은 이사회를 통해 정정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개발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MGRV)’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지난해 4월부터는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맡았다. 시니어하우징과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맞춰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최근 서울 독산동과 전농동에 소재한 건물을 매입·리모델링해 일반인 대상 임대사업에 투자하며 총 756억원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에 미국 기반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하인즈(Hines)’가 파트너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대하임자산운용은 신임 대표 기조에 맞춰 부동산 투자 분야 경쟁력을 공고히 하며 신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구조적 변화에 따라 주거 문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선도적인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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