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기재부 2차 보고서도 날선 질타…"위기의식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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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년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전날(26일) 기획재정부로부터 2차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에도 경제 위기에 대한 인식, 재정 운용 방향 등을 놓고 위원들의 질타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위원들은 기재부를 향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성이 없다' '위기의식이 부족하다' 등의 쓴소리를 날린 것으로 전해진다.
국정기획위는 기재부를 향해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한 재정운용 기조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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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에 대한 반성 없다" 등 질타 이어져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사진은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과 위원들이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제1분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기재부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는 모습. 2025.06.18. ppkjm@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120526471qfvs.jpg)
[서울=뉴시스]박광온 정예빈 기자 = 이재명 정부 5년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전날(26일) 기획재정부로부터 2차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에도 경제 위기에 대한 인식, 재정 운용 방향 등을 놓고 위원들의 질타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날 진행된 기재부 업무보고와 관련해 "기재부와 (위원들 간의) 아주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 경제1분과는 전날 오후 3시30분부터 수시간가량 기재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지난 18일 1차 보고 이후 8일만의 재보고였다.
1차 보고 당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던 기재부가 이번 보고에선 설욕전을 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으나, 이번에도 "제대로 된 분석·반성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위원들은 기재부를 향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성이 없다' '위기의식이 부족하다' 등의 쓴소리를 날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지적은 주로 지난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 시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재정 대응이 적기에 이뤄지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3% 잠재성장률 달성' 등 이재명 정부의 공약을 기재부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느냐를 두고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기획위는 기재부를 향해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한 재정운용 기조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단순히 '재정건전성'만 신경쓰며 지출을 억제하기보다는, 경기 대응과 민생 지원을 위한 재정투자를 확대해 공약 이행과 경제 체질 개선을 뒷받침하겠다는 새 정부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사진은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제1분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5.06.18. ppkjm@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120526639rxz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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