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의약품생산 ‘역대 최고’ 32.8조··· 1위는 2023년 이어 셀트리온

박준호 기자 2025. 6. 27.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지난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이 6조 3125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6조 원대에 진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전년 대비 7.3% 늘어난 32조 86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2015년 16조 9696억 원을 기록한 이후 10년간 계속해서 상승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출 12.6조··· 3년만에 무역흑자 전환
바이오의약품 생산도 사상 첫 6조원대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경제]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지난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이 6조 3125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6조 원대에 진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전년 대비 7.3% 늘어난 32조 86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1998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대다.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2015년 16조 9696억 원을 기록한 이후 10년간 계속해서 상승세다.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8.2% 늘어난 12조6749억으로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1조 1664억 원 흑자로 3년만에 흑자전환했다. 생산실적에 수입실적을 더하고 수출실적을 제외한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는 31조 69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

생산실적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셀트리온, 한미약품, 종근당 3곳으로 3사의 총 생산실적은 5조 408억 원으로 전체의 15.3%에 달했다. 개별 업체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2조 5267억 원으로 2023년에 이어 생산실적 1위를 달성했다. 수입실적의 경우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수입 증가로 전년 대비 117.2% 증가한 6천 700억 원을 기록하며 한국노바티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