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자배구, VNL서 올림픽 챔프 프랑스에 3-2 승리 '이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2위 프랑스를 꺾는 '코트 반란'을 일으켰다.
세계 6위 일본은 27일(한국시간) 불가리아의 부르가스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2번째 경기에서 프랑스를 3-2(25-22 19-25 22-25 25-20 15-11)로 물리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yonhap/20250627115234996zody.jpg)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2위 프랑스를 꺾는 '코트 반란'을 일으켰다.
세계 6위 일본은 27일(한국시간) 불가리아의 부르가스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2번째 경기에서 프랑스를 3-2(25-22 19-25 22-25 25-20 15-11)로 물리쳤다.
이로써 일본은 VNL에서 4승 2패를 기록, 전체 18개 참가국 중 브라질(5승 1패)과 폴란드, 슬로베니아(이상 4승 1패)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 대표팀의 주포인 아포짓 스파이커 미야우라 겐토가 23점을 뽑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아웃사이드 히터 오쓰카 다쓰노리도 10득점으로 활약했다.
![승리 후 기뻐하는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의 미야우라 겐토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yonhap/20250627115235253qgwh.jpg)
일본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작년 자국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도 제패한 프랑스를 맞아 첫 세트를 따낸 뒤 세트를 주고받아 최종 5세트에 접어들었지만, 15-11로 이겨 3-2 승리를 완성했다.
일본은 이번 VNL에서 폴란드(1-3 패)와 불가리아(0-3 패)에 졌지만, 네덜란드와 세르비아와 중국을 모두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프랑스까지 잡았다.
세계 27위인 우리나라가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4위에 그친 것과 대조적인 성적이다.
특히 일본이 꺾은 프랑스는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이 오는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FIVB 세계선수권 첫판에서 맞붙는 상대다.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yonhap/20250627115235443zghq.jpg)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프랑스, 아르헨티나, 핀란드와 같은 C조에 편성돼 있다.
세계선수권에선 32개 팀이 네 팀씩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 2위가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옥택연, 4월 24일 오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 | 연합뉴스
- 민희진 "뉴진스 위해 풋옵션 256억 포기, 하이브도 소송 멈추라" | 연합뉴스
- 팔로어 45배 치솟은 '모텔 연쇄살인범' SNS 비공개 전환 | 연합뉴스
- 중국 AI, 반복 명령하자 욕설…텐센트 "모델 이상 출력" 사과 | 연합뉴스
- 술 마시고 쇠파이프 휘두르며 6살 손자 위협한 할아버지 | 연합뉴스
- 중국 누리꾼, "한국은 문화 도둑국" "중국설 훔쳤다" 주장 | 연합뉴스
- [쇼츠] 인형 대신 친구 품에 '쏙'…새끼원숭이의 반전 근황 | 연합뉴스
-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제자 나체 촬영 의혹…학교는 늑장 신고(종합) | 연합뉴스
- 사패산터널서 발견된 100돈 금팔찌…두 달 만에 주인 찾아 | 연합뉴스
- '음식 꺼내는데 바퀴벌레가'…배달 음식 민원, 2년새 두배 증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