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사이먼스 재차 트레이드도 고려 중

이재승 2025. 6.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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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가 오프시즌 행보를 멈출 의사가 없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이 앤퍼니 사이먼스(가드, 191cm, 91kg) 트레이드에 열려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최근 트레이드로 사이먼스를 품었다.

그러나 보스턴은 사이먼스는 물론 화이트도 조건만 맞는다면, 트레이드할 의사를 내비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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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가 오프시즌 행보를 멈출 의사가 없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이 앤퍼니 사이먼스(가드, 191cm, 91kg) 트레이드에 열려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최근 트레이드로 사이먼스를 품었다. 지출 절감이 절실했던 보스턴은 이번에 즈루 할러데이(포틀랜드)를 보내고 사이먼스를 데려왔다. 장기계약을 만기계약으로 바꾸면서 향후 재정 관리에 숨통을 트였다.
 

그러나 보스턴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 모양이다. 사이먼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의사가 없지 않기 때문.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트레이드해 연봉 총액을 좀 더 낮추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음 시즌 연봉도 약 2,768만 달러로 여느 전력감에 비해 많은 편이 아니다. 충분히 거래를 시도할 만하다.
 

이번 시즌 그는 70경기에 출장했다. 경기당 32.7분을 소화하며 19.3점(.426 .363 .902) 2.7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평균 22.6점을 책임진 바 있으나, 이번 시즌에는 평균 득점이 줄었다. 아무래도 팀에 다른 유망주 가드가 많았던 만큼, 공격 시도가 줄었던 게 영향을 미쳤다.
 

보스턴에 남는다면, 데릭 화이트와 백코트를 꾸릴 전망이다. 그러나 보스턴은 사이먼스는 물론 화이트도 조건만 맞는다면, 트레이드할 의사를 내비친 상황이다. 최근 2년 동안 지출이 지나치게 많았던 만큼, 이번에 가능하다면 제대로 몸집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사이먼스의 경우 아직 20대 중반이라 시장에서 문의가 있을 만하다.
 

한편, 보스턴은 할러데이에 이어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애틀랜타)를 트레이드하면서 연봉 총액과 사치세를 대폭 낮췄다. 연봉 총합만 6,000만 달러가 넘는 둘을 정리하면서 비로소 재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다년 계약을 받더라도 사이먼스 트레이드를 통해 총액을 좀 더 낮추는데 무게를 둘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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