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원 유치 협력" 충북·전북 변호사회 공동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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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는 가정법원 유치를 위해 전북지방변호사회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변호사회는 전날 충북 청주에서 전북변호사회와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공동 간담회를 진행했다.
가정법원이 없는 전북과 충북, 강원, 제주는 지방법원 민사부에서 가사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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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성구(왼쪽 다섯 번째) 충북지방변호사회장과 김학수(왼쪽 여섯 번째) 전북지방변호사회장을 비롯한 양 지방변호사회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도쿄이즈미 일식집에서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공동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지방변호사회 제공) 2025.06.27.](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113043745cvmj.jpg)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지방변호사회는 가정법원 유치를 위해 전북지방변호사회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변호사회는 전날 충북 청주에서 전북변호사회와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공동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 변호사회는 현재 청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법원이 담당하는 가사 사건 처리의 전문성 강화,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실질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역사회 사법 접근성 제고와 가족 분쟁 해결 시스템 개선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가정법원 설치를 위해 앞으로 법무부와 대법원 등 관계기관에 대한 공동 건의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역 정치권·시민사회와의 연대 강화 등에도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성구 충북변호사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방분권 실현과 사법 형평성 강화를 위한 지방변호사회 간의 협력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정법원은 이혼, 양육, 상속, 소년 등의 사건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법원이다. 현재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울산, 수원 등 전국 8곳에 설치돼 있다.
가정법원이 없는 전북과 충북, 강원, 제주는 지방법원 민사부에서 가사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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