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 키우는 신세계… 올리브영과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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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신세계)이 K뷰티의 세포라로 불리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를 전격 리뉴얼하며 뷰티 업계에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시코르에는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국내외 제품이 포진돼 있다"며 "K뷰티라 하더라도 다른 편집숍에 없는, 시코르에서만 볼 수 있는 브랜드가 많으니 MZ뿐 아니라 전 연령대 고객들이 저희 매장을 방문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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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세계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의 플래그십 매장인 강남역점을 새로 열었다. AK플라자 홍대점의 성공에 착안해 K뷰티 비중을 기존 35%에서 60%까지 늘리고 국내 최초로 맞춤 상품을 제작해주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최근 새 먹거리로 뷰티를 낙점하고 관련 사업 강화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룹 내 여러 계열사에서 뷰티 브랜드를 확장하는 한편 시코르 담당 조직을 기존 영업본부 소속에서 박주형 신세계 대표 직속으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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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는 백화점 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화장품 공급처를 활용해 다른 로드숍과 차별화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확장과 외국인 고객 공략을 위해 K뷰티를 늘렸지만 기본 전략은 프리미엄이다. 뷰티 편집숍 중 유일하게 시코르에만 입점한 단독 브랜드를 다수 유치했다.
타깃층도 다르다. 올리브영 고객은 가성비 선호 전 연령대, 시코르 고객은 뷰티 마니아 MZ세대로 나뉜다. 매장 수는 올리브영이 2024년 말 기준 1371개로 압도적으로 높다. 다만 시코르는 신세계그룹 전체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크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SSG닷컴,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활용할 수 있는 채널이 많다.
최근 컬리,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프리미엄 뷰티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어 시코르도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시코르에는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국내외 제품이 포진돼 있다"며 "K뷰티라 하더라도 다른 편집숍에 없는, 시코르에서만 볼 수 있는 브랜드가 많으니 MZ뿐 아니라 전 연령대 고객들이 저희 매장을 방문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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