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업체 룽신중커, 자체 기술 개발 최신 CPU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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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설계 기업 룽신중커(龍芯中科·Loongson)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룽신3C6000'을 공식 발표했다.
26일 중국중앙(CC)TV 보도에 따르면 룽신중커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해당 CPU를 공개하며,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중국산 범용 프로세서라고 강조했다.
전신은 2002년 중국과학원 컴퓨터기술연구소 산하의 룽신 연구팀으로, 당시 중국 최초의 자국산 CPU '룽신1호'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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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국 반도체 설계 기업 룽신중커(龍芯中科·Loongson)가 27일 자국 기술로 개발한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룽신3C6000’을 공식 발표했다. 룽신3C6000의 모습. <사진출처: 중국 CCTV 캡쳐> 2025.06.2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110735831bktj.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반도체 설계 기업 룽신중커(龍芯中科·Loongson)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룽신3C6000’을 공식 발표했다.
26일 중국중앙(CC)TV 보도에 따르면 룽신중커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해당 CPU를 공개하며,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은 중국산 범용 프로세서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룽신3C6000은 외국의 기술 라이선스와 해외 공급망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일반 연산, 인공지능 연산, 데이터 저장, 산업 제어, 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영역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능은 2023~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주요 제품 수준에 근접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룽신중커는 산업 제어 환경과 스마트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2K3000, 3B6000M 모델도 함께 발표했다.
룽신중커는 2008년 3월 중국과학원과 베이징시 정부의 공동 출자로 설립된 대표적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다. 전신은 2002년 중국과학원 컴퓨터기술연구소 산하의 룽신 연구팀으로, 당시 중국 최초의 자국산 CPU ‘룽신1호’를 개발한 바 있다. 룽신1호 개발을 주도했던 연구원 후웨이우가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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