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이동통신사, 기지국 서비스 위해 '성층권 비행선' 도입 추진

경수현 2025. 6.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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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가 내년 중 성층권을 나는 비행선을 도입해 이동통신 기지국 서비스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7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우선은 대규모 재해 발생 시 시험적으로 통신 복구 용도로 이 비행선을 활용하다가 2027년 이후 낙도나 산간지역 등을 중심으로 일반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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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가 내년 중 성층권을 나는 비행선을 도입해 이동통신 기지국 서비스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7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미국의 성층권 무선통신 시스템(HAPS) 개발 업체인 스카이(Sceye)에 약 22억엔(약 206억원)을 출자하고 이 회사로부터 HAPS용 무인 비행선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길이 약 65m인 이 비행선은 휴대전화 기지국 역할을 하는 설비와 전력 공급원인 태양광 패널 등을 갖추고 고도 약 20㎞의 성층권을 날 수 있다.

소프트뱅크가 도입하는 美스카이의 성층권 무선통신용 비행선 [Sceye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소프트뱅크는 우선은 대규모 재해 발생 시 시험적으로 통신 복구 용도로 이 비행선을 활용하다가 2027년 이후 낙도나 산간지역 등을 중심으로 일반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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