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더티 워크'로 6번째 밀리언셀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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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컴백을 앞두고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 선주문량 101만 장을 넘어서며 여섯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에스파의 새 싱글 '더티 워크'는 선주문량 101만 장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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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컴백을 앞두고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 선주문량 101만 장을 넘어서며 여섯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에스파의 새 싱글 '더티 워크'는 선주문량 101만 장을 넘어섰다. '더티 워크'가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예고하면서 에스파는 '걸스' '마이 월드' '드라마' '아마겟돈' '위플래시'에 이어 여섯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을 앞두게 됐다.
신곡 '더티 워크'는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쿨(Cool)하고 칠(Chill)한 바이브로 에스파의 색다른 보컬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매 곡마다 강렬한 포인트 안무로 숏폼 챌린지를 유행시킨 에스파는 이번 곡으로도 힙하고 강렬한 동작부터 힘을 푼 섹시한 느낌까지 대비감이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멤버들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댄스 브레이크 구간과 고조되는 음악에 맞춰 에너지 있게 달리는 마지막 코러스 구간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되는 뮤직비디오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촬영되어 드넓은 야적장, 거대한 중장비, 225명의 엑스트라 등 리얼한 산업 현장을 배경으로 한층 '쇠 맛'을 더했으며, 에스파 멤버들은 동료를 위해서 어떤 '더러운 일(dirty work)'도 마다하지 않는 거침없는 레지스탕스로 변신에 나서 역대급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 싱글 '더티 워크'는 오늘 타이틀 곡과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이 수록된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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