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두나무 새 대표 "역사적 전환기, 업비트 도약 이끌것"

이학선 2025. 6.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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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사진) 두나무 신임 대표이사는 27일 "고객을 중심으로 본질에 집중하며 기술과 보안의 강력한 우위를 위한 과감한 투자,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업비트의 다음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두나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 대표로 선임된 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역사적 전환기에 두나무의 대표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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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패러다임 바꿔…근본적 혁신해야"

오경석(사진) 두나무 신임 대표이사는 27일 "고객을 중심으로 본질에 집중하며 기술과 보안의 강력한 우위를 위한 과감한 투자,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업비트의 다음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두나무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 대표로 선임된 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역사적 전환기에 두나무의 대표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AI) 기술, 그 중에서도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은 디지털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이는 고객 응대 자동화, 이상 거래 탐지,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등 디지털 자산 플랫폼의 핵심 기능에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 대표는 "이러한 기술 변화를 위협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고,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업비트가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술적 토대를 착실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1976년생으로 충남 공주 출신이다.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했고 이후 사법고시를 통과해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에서 법조 경력을 쌓았다. 회계전문가이자 법률전문가로서 지난 2021년에는 두나무 외부감사인에 선임되기도 했다.

이번 주총을 통해 물러나는 이석우 대표는 두나무 경영 고문을 맡는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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