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오늘 퇴원 예정…"정당한 소환이면 응할 것"

손의연 2025. 6. 27.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김건희 여사가 11일 만에 퇴원할 예정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퇴원 절차를 밟는다.

김 여사 측은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으로 당분간 집에서 치료할 것"이라며 "특검팀이 법규에 따라 정당한 소환을 요구하면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의 퇴원에 따라 김건희 특검도 소환 조사 등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증세로 지난 16일 병원에 입원
"특검이 법규에 따라 정당한 소환 요구하면 응할 것"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김건희 여사가 11일 만에 퇴원할 예정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제3투표소에서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퇴원 절차를 밟는다.

김 여사는 지난 13일 우울증 증상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뒤 증세가 심해져 16일 입원했다. 김 여사는 12·3 비상계엄 수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거치며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은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으로 당분간 집에서 치료할 것”이라며 “특검팀이 법규에 따라 정당한 소환을 요구하면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의 퇴원에 따라 김건희 특검도 소환 조사 등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간 김 여사는 검찰의 소환 요청에 불응해왔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서울고검 수사팀(부장검사 차순길)의 소환을 두 차례 거부했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차장검사 이지형)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서도 세 차례 불응했다.

민 특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소재 임시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아직 김 여사에게 출석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