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GDP, 올해 세계 13위로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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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규모 순위가 올해 세계 13위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WEO)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목 GDP(달러 기준) 규모는 2024년 1조8679억달러에서 올해 1조7903억달러로 감소할 전망이다.
IMF는 지난 4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1.0%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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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스페인에 추격 당해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규모 순위가 올해 세계 13위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WEO)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목 GDP(달러 기준) 규모는 2024년 1조8679억달러에서 올해 1조7903억달러로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순위는 12위에서 13위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이 한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의 명목 GDP는 지난해 1조7222억달러(15위)에서 올해 1조7995억달러(12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GDP 규모는 지난 2016년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뒤 2020년에는 9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22년 러시아와 브라질 등 신흥국의 추격으로 12위로 순위가 밀려났고, 올해는 13위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된다.
IMF는 지난 4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1.0%로 전망했다. 이는 신흥 개도국(3.7%)과 선진국(1.4%)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최근에는 한국은행(0.8%), 현대경제연구원(0.7%), JP모건(0.5%) 등 기관들이 경제성장률을 1% 아래로 전망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와 경제 규모가 비슷한 스페인은 올해 2.5%, 호주는 1.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2030년이 되면 한국의 경제 규모가 스페인에 이어 호주와 멕시코의 추격으로 세계 15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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