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 없어졌다" 남편 신고로 과학수사대 출동…역대급 '이숙캠' 부부

신영선 기자 2025. 6. 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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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가 다시 한 번 현실 부부들의 갈등을 깊이 들여다봤다.

감정 기복이 심한 '울컥 남편'과 무뚝뚝한 아내는 양육권을 두고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였지만, 남편이 그동안 쌓아둔 서운함을 정리한 파일을 직접 삭제하며 진심을 보였고, 두 사람은 함께 부부 관계를 회복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13기 첫 부부의 남은 이야기와 본격적인 관계 회복 과정은 오는 7월 3일(목)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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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가 다시 한 번 현실 부부들의 갈등을 깊이 들여다봤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12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과 함께, 13기 첫 부부의 사연이 처음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3기 부부는 육아와 경제적 어려움, 사기 피해까지 겹쳐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었다. 특히 돌반지가 사라진 사건으로 인해 남편이 직접 경찰에 신고하고 과학수사대까지 출동한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각하게 무너진 부부 간 신뢰가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서장훈은 "지금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 정말 미래가 암울하다"며 "감정이 격해질 때 목소리 톤만 조금 낮춰도 스스로도 감정이 조절된다"고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다. 박하선은 육아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내의 고민에 "모성애는 사람마다 다르고, 아이를 키우며 점점 생기기도 한다"고 위로를 전하며 "아이들은 바라만 봐줘도 행복해한다"고 격려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이날 방송에서는 12기 부부들의 마지막 조정도 이어졌다. 감정 기복이 심한 '울컥 남편'과 무뚝뚝한 아내는 양육권을 두고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였지만, 남편이 그동안 쌓아둔 서운함을 정리한 파일을 직접 삭제하며 진심을 보였고, 두 사람은 함께 부부 관계를 회복하기로 약속했다.

'주정부부'의 사연도 관심을 끌었다. 아내는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은 혼인 생활에 대해 위자료를 요구했지만, 캠프 기간 동안 금주를 실천한 남편의 변화에 마음을 열었다. 특히 남편은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아내에게 꽃다발과 드라마 속 명대사를 선물하며 감동을 안겼다. 이후에도 금주를 유지하고 있다는 남편의 근황이 공개되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13기 첫 부부의 남은 이야기와 본격적인 관계 회복 과정은 오는 7월 3일(목)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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