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안내표지판 전면 개편…환승 혼란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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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이용객의 길찾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안내표지판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1~8호선 모든 역사에 설치된 약 21만 개의 표지판을 대상으로 단계적 개선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사 276개소에는 출입구, 환승, 승강장 안내뿐 아니라 편의시설 위치를 알리는 보조 표지까지 총 21만 1652개의 안내사인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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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 통일하고 시야 가리는 구조물 정비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가 지하철 이용객의 길찾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안내표지판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1~8호선 모든 역사에 설치된 약 21만 개의 표지판을 대상으로 단계적 개선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사 구조와 환승 방식이 각기 다른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혼선을 줄이고, 표지판의 통일성과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사 276개소에는 출입구, 환승, 승강장 안내뿐 아니라 편의시설 위치를 알리는 보조 표지까지 총 21만 1652개의 안내사인이 설치돼 있다.
개선 방향은 '어디서든 잘 보이고, 한눈에 파악되며, 고개를 들어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안내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기존 표지판의 설치 간격은 역사 구조에 맞춰 재조정되고, 방향·출구·편의시설을 각각 안내하던 보조판은 하나의 픽토그램으로 통합된다. 환승 동선이 갈라지는 지점에는 대형 안내판이 신설되며,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도 함께 정비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하반기 73개 환승역부터 전수조사를 시작하고, 2026년에는 일반역 167곳으로 확대한다.
시범 적용 역사로는 청구역이 우선 지정됐으며 시민과 외국인,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점검도 병행된다.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철도과와 디자인정책관 등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안내사인 개선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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