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생존자들 등[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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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의료 사각지대와 분쟁 지역 등에서 활동 중인 국경없는의사회의 한국인 구호 활동가 11인의 현장 이야기다.
마이클 이스터 지음.
이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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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생존자들
스티브 브루사테 지음. 김성훈 옮김.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저자가 풀어낸 포유류의 역사.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으며 진화한 포유류의 생존 비밀을 다룬다. 역사뿐 아니라 각 시대를 대표했던 매력적인 생명체들, 극단적인 진화의 사례를 소개한다. 위즈덤하우스. 624쪽, 3만2000원.
당신 곁의 아리아
백재은·장일범 지음. ‘한국의 카르멘’으로 불리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과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대화집. 한 곡의 아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예술적, 인문학적 대화의 기록이다. 아리아의 바탕이 된 문학 작품, 역사적 맥락, 시대의 정서, 젠더와 사회적 위치, 그리고 철학적 사유까지 폭넓게 조망한다. 그래도봄. 306쪽, 1만9800원.
국경을 넘은 사람들
김용민·김영휘·문소연 등 지음. 의료 사각지대와 분쟁 지역 등에서 활동 중인 국경없는의사회의 한국인 구호 활동가 11인의 현장 이야기다. 수단, 나이지리아, 팔레스타인 등 각 지역에서 활동하며 느낀 생명과 평화의 소중함을 전한다. 메디치미디어. 328쪽, 2만2000원.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원진 옮김. 생존의 위협이 없는 편안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현 인류가 잃어버린 감각을 짚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직접 극한의 불편함을 체험하기 위해 33일간 알래스카 오지 순록 사냥을 떠나는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우리 삶에 불편함이 필요한 근거를 제시한다. 수오서재. 444쪽, 2만2000원.
여행 면허
패트릭 빅스비 지음. 박중서 옮김. 단순히 여행 서류가 아닌 국가주권과 개인의 이동 사이의 긴장 관계를 내재한 여권에 대한 이야기. 고대 이집트와 중국 한 제국의 통행증에서부터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사회적인 서류로 자리를 잡기까지 여권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왔는지 조명한다. 작가정신. 404쪽, 2만2000원.
천재 로봇공학자 다니엘라 루스의 MIT 로봇 수업
다니엘라 루스·그레고리 몬 지음. 김성훈 옮김. 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연구소(CSAIL)의 소장이자 로봇 연구자인 저자가 쓴 첫 대중서. 하늘을 나는 제트슈트, 에펠탑을 오르는 전자 자벌레 등 기발한 로봇의 세계를 소개한다. 로봇의 설계 원리와 로봇 기술의 현재 개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사. 400쪽, 2만3000원.
헌법으로 돌아가라
박용대·백민·백승헌 등 지음. 계엄 국면과 관련된 총 182개의 법률 조문을 통해 지난 6개월간 국민들이 겪었던 고비와 쟁점 등을 샅샅이 분석한다. 갈림길에 선 민주주의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법이 국민의 편인지 권력자의 편인지를 성찰해볼 기회를 만든다. 사이드웨이. 392쪽, 2만2000원.
팔도 동물 열전
곽재식 지음. 한국 전역을 무대로 야생동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낸다. 과학자이자 소설가인 저자는 삼국사기 속 백제 멸망을 예언한 괴물의 정체나 미움받던 여우가 갑자기 멸종 위기에 처한 이유 등 각 동물과 관련된 설화, 습성과 생태 등을 흥미롭게 전한다. 다른. 260쪽, 1만8800원.
느린 인간
이열 지음. 나무 사진가의 산문집. 아프리카, 이탈리아, 히말라야 등 세계 곳곳의 나무들을 만나고 그곳의 마을과 역사를 모아온 이야기를 담았다. 글항아리. 288쪽, 2만8000원.
그린 도쿄
김석원·윤지하·전은정 지음. 대도시 도쿄에서 만날 수 있는 눈여겨볼 만한 녹색 공간 100여 곳을 소개한다. 옥상정원, 건물 외벽 수직정원, 도심 공원과 전통 일본정원을 통해 식물 산책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목수책방. 276쪽, 2만5000원.
책의 계절
정지현 지음. 400여 권의 단행본을 디자인한 저자가 책의 도시들을 소개한다. 암스테르담의 중고 서점 거리, 베를린의 국립도서관 등 책과 함께하는 공간들을 2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다. 버터북스. 356쪽, 2만800원.
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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