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3,080대 강보합…코스닥도 보합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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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7일 장 초반 3,080대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78포인트(0.12%) 오른 3,083.34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9포인트(0.05%) 내린 3,077.87로 출발해 제한된 범위에서 상승과 하락을 오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99포인트(0.13%) 오른 788.9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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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 해체 승인에 원전해체株 강세…코스닥 0.13% 상승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27일 장 초반 3,080대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78포인트(0.12%) 오른 3,083.34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9포인트(0.05%) 내린 3,077.87로 출발해 제한된 범위에서 상승과 하락을 오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1억원, 563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1천33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18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0.9원 내린 1,356.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대표 지수는 모두 1% 가까이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백악관이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이에 힘입어 국내 증시는 전날 하락분에 대한 만회를 시도했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단기 과열 우려에 지수 탄력이 붙지 않는 분위기다.
전날 강세였던 SK하이닉스는 이날 0.85%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66%)는 제한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5.01%), LIG넥스원(3.44%), 현대로템(6.0%) 등 방산주는 상승 중이다.
국내 최초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고리1호기의 해체가 최종 결정된 가운데 우진(4.88), 한전산업(1.55%) 등 원전 해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 과열에 따른 거래정지 이후 거래가 재개된 카카오페이는 12.26% 급락하고 있다.
NAVER(-0.38%), 카카오(-1.11%) 등 인터넷주는 이날도 하락 중이나 전날보다 낙폭은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3%), KB금융(0.91%) 등이 강세고, LG에너지솔루션(-0.67%), 현대차(-0.72%), 셀트리온(-0.06%)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1.35%), 화학(0.58%), 금속(0.57%) 등은 상승하고 있고, 전기가스(-2.65%), 증권(-1.35%), 건설(-0.83%)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99포인트(0.13%) 오른 788.94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8포인트(0.25%) 오른 789.93으로 출발해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633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3억원, 64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0.84%), 레인보우로보틱스(2.82%), 리가켐바이오(2.53%), 클래시스(0.48%) 등은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42%), 에코프로(-2.64%), HLB(-1.2%), 파마리서치(-2.1%) 등은 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원일티엔아이(14.58%), 우진엔텍(6.69%) 등 원전 해체 관련주가 급등 중이다.
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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