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서 쌀 든 페트병 1300개 북으로 보내려던 미국인들 체포

임명수 2025. 6.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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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서 쌀과 돈 등을 넣은 페트병을 북한으로 살포하려 한 미국인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화군은 지난해 11월 위험구역으로 설정돼 대북 전단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재난안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미국인 6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1시 6분쯤 강화군 하점면 망월돈대에서 쌀과 1달러 지폐, 성경 등을 담은 페트병 1,300여 개를 바다에 띄우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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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국인 6명 조사 중
인천 강화경찰서 전경.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 강화군에서 쌀과 돈 등을 넣은 페트병을 북한으로 살포하려 한 미국인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화군은 지난해 11월 위험구역으로 설정돼 대북 전단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재난안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미국인 6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20~5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이날 오전 1시 6분쯤 강화군 하점면 망월돈대에서 쌀과 1달러 지폐, 성경 등을 담은 페트병 1,300여 개를 바다에 띄우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근 군부대 해안감시병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적발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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