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특검과 출입방식 협의 안 돼도 내일 출석"

김미지 기자 2025. 6. 27.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지하 주차장 출입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28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출석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27일 연합뉴스를 통해 "출입 방식과 관련해서 협의가 안 되더라도 내일 가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내일 가서 현장에서 또 한 번 협의해보겠다"고 알렸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만 막아달라며 지하 주차장 출입이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지하 주차장 출입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28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출석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27일 연합뉴스를 통해 "출입 방식과 관련해서 협의가 안 되더라도 내일 가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내일 가서 현장에서 또 한 번 협의해보겠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25일 조은석 내란 특검이 요청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조 특검은 즉시 오는 28일 오전 9시 서울고검 청사에 있는 특검 사무실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만 막아달라며 지하 주차장 출입이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내란 특검 측은 특혜로도 보여질 수 있다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조사 시각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달라는 요구는 받아들였다.

양측이 입장차가 뚜렷해 28일 조사가 예정대로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일단 예정된 시각에 고검 청사로 출석해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28일 조사에는 김홍일·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할 예정이다.

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