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오르비텍 "원전 해체 사업 본궤도 진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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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046120)은 국내 첫 원전 해체가 본격화됨에 따라 자사 원전 관련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르비텍은 원전 방사선 관리 및 방사성 폐기물 분석·처리 전문기업이다.
오르비텍은 관계자는 "40년간 운영된 국내 첫 원전인 고리 1호기 해체 승인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을 통해 원전 해체 분야에 대한 수요가 가시화되고 있고, 이는 당사에도 분명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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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확산 방지하는 '비분산 포장재' 확보

오르비텍은 원전 방사선 관리 및 방사성 폐기물 분석·처리 전문기업이다. 원자력 부문에서 방사선 관리와 규제 해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원전 해체시장 선점을 위해 방사선 분석센터를 운영 중이다. 앞서 2022년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빛 원전 3·4호기 방사선 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전 관리 및 해체시장에서 영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르비텍은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비분산 포장재’ 기술을 활용해 방사성 폐기물 운반 시 오염 확산을 방지하는 핵심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고준위 폐기물 안전 관리 및 규제 대응 측면에서 산업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향후 영구정지 예정인 원전은 588기에 달한다. 원전 해체시장은 2050년까지 약 5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오르비텍은 이번 고리 1호기 해체 승인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레퍼런스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오르비텍은 관계자는 “40년간 운영된 국내 첫 원전인 고리 1호기 해체 승인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을 통해 원전 해체 분야에 대한 수요가 가시화되고 있고, 이는 당사에도 분명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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