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큰일 날라”…중기 이어 대기업도 대출 연체율 14개월來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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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다시 치솟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7%로 전월 말 대비 0.04%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30%)은 0.01%포인트 상승했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86%)은 0.07%포인트 올랐다.
금융당국은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지속해 상승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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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예의주시…건전성 강화
![[사진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k/20250627084502061send.jpg)
특히, 올해 4월부터는 대기업 대출 연체율마저 상승세를 타면서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7%로 전월 말 대비 0.04%포인트 올랐다.
신규 연체 발생액이 2조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000억원 줄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2조4000억원 감소했다.
금감원은 “4월 말 연체율이 상·매각 등 정리규모 감소 영향으로 전월 말 대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자료 = 금감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k/20250627084503326nexd.jpg)
가계대출 연체율도 전월 말 대비 0.02%포인트 오른 0.43%였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30%)은 0.01%포인트 상승했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86%)은 0.07%포인트 올랐다.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청. [사진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k/20250627084504617axsx.jpg)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적극적 연체·부실채권 상·매각과 충당금 적립 확대 등으로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개인사업자 등 취약차주의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연체우려 차주 등의 선제적인 채무조정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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