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산운용사 "연준, 고용시장 약화되면 금리 인하할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5. 6. 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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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재 픽텟 자산운용의 로렐라인 르노-샤트랑 채권 전략가는 현지시간 2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고용시장이 약화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르노-샤트랑 전략가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기자회견에서도 고용시장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며 "그는 고용시장이 강하기는 하지만 균형이 취약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있지는 않지만 해고도 많지 않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만약 이 균형이 해고 증가 쪽으로 깨진다면 지금처럼 일자리 창출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는 실업률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르노-샤트랑 전략가는 "따라서 고용시장이 약화된다면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올해 금리를 두 번 이상 인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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