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페리시치' 바르셀로나는 무슨...'HERE WE GO' 기자 "PSV와 2027년까지 계약"

신동훈 기자 2025. 6. 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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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페리시치는 바르셀로나가 아닌 PSV 아인트호번에 잔류할 예정이다.

스페인 '문도 데프로티보'는 "바르셀로나 디렉터 데쿠는 라민 야말, 하피냐 대신 나설 수 있는 윙어를 필요로 한다. 한지 플릭 감독은 PSV 아인트호번에서 뛰었던 페리시치에게 관심이 있다. 백업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선수다. 36살로 나이가 많지만 리더십과 경험은 바르셀로나에 필요할 수 있다. 페리시치의 계약 상태, 경력, 플릭 감독 관계 등은 바르셀로나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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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V 아인트호번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반 페리시치는 바르셀로나가 아닌 PSV 아인트호번에 잔류할 예정이다. 

'HERE WE GO'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페리시치는 PSV와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다. PSV는 금요일에 페리시치에 제안을 할 것이다. 2027년까지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페리시치는 PSV에 남는다"고 전했다.

페리시치는 1989년생으로 36살이다. 클럽 브뤼헤에서 경력을 시작해 도르트문트에서 재능을 드러내면서 유럽이 주목하는 윙어가 됐다. 도르트문트를 떠나 볼프스부르크로 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독일 슈퍼컵에서 우승을 했다.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는데 초반 주전으로 나서다 밀리자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갔다. 2019-20시즌 뮌헨이 트레블을 할 때 멤버였고 트로피 3개를 추가했다. 

인터밀란으로 돌아와 윙백으로 뛰면서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코파 이탈리아 우승,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을 하면서 연속해서 트로피를 획득했다. 인터밀란 다음 팀은 토트넘 홋스퍼였다. 풀백, 윙어 모두 가능한 페리시치는 주전으로 기용됐고 손흥민과 많이 뛰었다. 매 경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손흥민과 호흡이 좋지 않아 국내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토트넘을 떠나 하이두크 스플리트에 갔다. 고국 크로아티아로 돌아가 하이두크에서 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였는데 감독과 불화 속 2024년 PSV로 갔다. 지난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9경기에 나와 9골 8도움을 올렸다. PSV의 기적 같은 역전 우승에 힘을 실었고 토트넘 입성 후부터 끊겼던 트로피를 다시 한번 들어올렸다. 

PSV와 재계약 대신 바르셀로나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백업 윙어를 원하는데 페리시치가 타깃이었다. 스페인 '문도 데프로티보'는 "바르셀로나 디렉터 데쿠는 라민 야말, 하피냐 대신 나설 수 있는 윙어를 필요로 한다. 한지 플릭 감독은 PSV 아인트호번에서 뛰었던 페리시치에게 관심이 있다. 백업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선수다. 36살로 나이가 많지만 리더십과 경험은 바르셀로나에 필요할 수 있다. 페리시치의 계약 상태, 경력, 플릭 감독 관계 등은 바르셀로나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도 "데쿠 디렉터는 공격진 영입을 원하는데 36살 공격수를 데려올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페리시치는 바르셀로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플릭 감독은 제안을 했다. 플릭 감독은 페리시치의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보이체흐 슈체스니처럼 대박 자유계약(FA) 영입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깜짝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에 기대를 모았는데 PSV 잔류가 더 유력해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스페인 국가대표 윙어 니코 윌리엄스에 모든 걸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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