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신소재·우주항공 세계적 석학 초빙…글로벌 연구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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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존 로저스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그레그 로서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교수, 최상혁 NASA 랭글리 리서치센터 박사 등 3명을 초빙석학교수로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임용을 통해 KAIST는 생체 융합 전자, AI 소프트웨어공학, 우주탐사 등 첨단 융합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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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저스(왼쪽부터) 신소재공학과 교수, 그레그 로서멜 전산학부 교수, 최상혁 항공우주공학과 교수.[KAIST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d/20250627073135570sgvu.png)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KAIST는 존 로저스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그레그 로서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교수, 최상혁 NASA 랭글리 리서치센터 박사 등 3명을 초빙석학교수로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생체 통합 전자소자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존 로저스 교수는 유연 전자소자, 스마트 피부, 이식형 센서 등 첨단 융합기술을 선도해 왔다.
신소재공학과는 로저스 교수를 통해 차세대 생체이식형 소재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건재 교수가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ERC, 7년간 총연구비 135억 원)의 핵심 과제인 생체융합 인터페이스 소재 개발과 연계하여 강력한 연구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레그 로서멜 교수는 소프트웨어공학 분야 세계 최고 연구자 50인 중 2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30여 년간 소프트웨어 신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실용적 연구를 수행해왔다.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록히드마틴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영향력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전산학부는 그레그 로서멜 교수 초빙으로 소프트웨어공학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신뢰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 및 테스팅 관련 협력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우주탐사 및 에너지 하베스팅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최상혁 박사는 NASA 랭글리 리서치센터에서 40년 이상 재직하며 200편 이상의 논문 및 보고서, 4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NASA로부터 71회의 수상 경력을 기록했다.
최 박사는 달 탐사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임용을 통해 KAIST는 생체 융합 전자, AI 소프트웨어공학, 우주탐사 등 첨단 융합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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