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이소미, LPGA 팀경기 첫날 공동 2위..'한솥밥' 박성현-윤이나는 38위 주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진희와 이소미가 2인 1조 팀 경기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버디 6개를 합작하고 보기는 3개를 적어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디 6개 합작, 보기 3개 3언더파 67타
공동 2위 그룹에 6개 팀 몰려 상위권 경쟁
박성현-윤이나는 첫날 2오버파 공동 38위
2라운드 종료 뒤 상위 35팀 본선 진출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임진희와 이소미가 2인 1조 팀 경기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42명이 2명씩 팀을 이뤄 순위를 다투는 2인 1조 팀 대항 경기다. 총 4라운드로 진행하면서 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1개의 공으로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공을 쳐서 홀마다 더 낮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로 친한 선수끼리 팀을 구성해 참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포섬보다 포볼 경기에서 낮은 점수가 많이 나온다. 첫날 경기는 팀의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포볼 경기로 진행하는 2라운드부터 순위별 타수 차가 벌어질 전망이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11번(파5)과 13번(파3), 15번홀(파4)까지 버디만 3개 골라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후 17번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적어내고 전반 경기를 마쳤다. 후반에는 조금 더 위기가 자주 나왔다. 2번(파4)과 3번홀(파5) 그리고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4번(파3)과 8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지난해 우승팀 지노 티띠꾼(태국)과 인뤄닝(중국)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8위로 출발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22언더파를 합작해 우승했다.
전인지와 제니퍼 송은 첫날 이븐파를 적어내 다케다 리오-야미시타 미유(이상 일본), 쌍둥이 자매 이와이 아키에와 치사토(이상 일본), 안나린-후루에 아야카(일본)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자리했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다니엘 강(미국)은 첫날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32위에 올랐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박성현과 윤이나는 첫날 버디 4개를 합작했지만, 2번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적어내는 큰 위기가 있었고 보기 3개를 쏟아내 2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둘은 매니지먼트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 종료 기준 동점자 포함 상위 35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아온 '위험선호'…S&P500 사상 최고치 '코앞'[월스트리트in]
- '민원인과 성관계' 김진하 양양군수, 내연女 주장했지만 '징역형'
- 며느리 흉기로 수차례 찌른 시아버지…“아들과 싸워서”
- 동물원 탈출한 곰 2마리, 꿀창고 털고 복귀
- 기사 살해 후 훔친 택시로 행인도 친 20대, 경찰에 한 말이
- 김가을 양은 어디에…3명이 사라진 ‘가양역’ 실종사건 [그해 오늘]
- “서울 아닌 곳 상상 못 했지만...” 기성용, FC서울 떠나 포항으로
-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야생동물 160마리 학대범에 일침한 판사
- 이제 '술타기'하면 처벌…음주측정 방해 40대 검거
- 대지진 전조?...부산서 '전설의 심해어' 5마리째 포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