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결장, 상대 선발 왼손투수라서…다저스는 콜로라도에 3-1 승리

맹봉주 기자 2025. 6. 2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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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또 선발에서 제외했다.

LA 다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3-1로 이겼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토미 에드먼(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 미켈 로하스(3루수)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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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역시나 또 선발에서 제외했다.

LA 다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3-1로 이겼다.

김혜성은 출전하지 않았다. 콜로라도 선발투수가 왼손 오스틴 콤버였기 때문이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플래툰 시스템 고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김혜성은 타율 0.372(78타수 29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948로 활약 중이다. 그럼에도 로버츠 감독은 상대팀 선발투수가 왼손일 경우, 왼손타자인 김혜성을 제외하고 있다.

김혜성은 세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날은 교체 선수로도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토미 에드먼(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 미켈 로하스(3루수)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 상대 선발투수에 따라 출전이 좌우된다.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클레이튼 커쇼는 승리를 따냈다.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 필드에서 6이닝 69개를 던지며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커쇼는 개인 통산 2997개 탈삼진을 기록했다. 3000탈삼진까지 3개 남았다. 다음 등판에서 대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오타니는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에르난데스는 4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4연승을 달렸다. 51승 3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다.

콜로라도는 이날 총 2안타 빈공에 허덕였다. 3연패로 18승 63패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하루 뒤 다저스는 캔자스시티 원정 경기를 치른다. 캔자스시티 선발투수는 노아 카메론으로 예정됐다.

카메론도 왼손투수다. 김혜성의 결장이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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