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 "한국은 동북아 안보 핵심축"…6·25 75주년 결의안 채택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5. 6. 2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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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상원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한국이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의 핵심 축이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26일(현지시간) 미 의회 친한파 존 오소프 상원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결의안에는 미 상원이 한국을 동북아시아와 인·태 지역에서 평화와 안보, 무역, 민주적 가치의 핵심 동맹국이자 핵심축으로 인식한다는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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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5주년인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6·25 전쟁 참전국 기념비를 바라보고 있다./사진=뉴시스

미국 연방 상원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한국이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의 핵심 축이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26일(현지시간) 미 의회 친한파 존 오소프 상원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결의안에는 미 상원이 한국을 동북아시아와 인·태 지역에서 평화와 안보, 무역, 민주적 가치의 핵심 동맹국이자 핵심축으로 인식한다는 담겼다.

결의안에는 6·25 전쟁이 인·태 지역에서 미국의 방위 정책과 동맹 관계 형성에 미친 지속적인 유산을 인정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미 상원은 결의안에서 침략을 억제하고 국가 안보 이익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하고 현대적이며 완전히 준비된 군사력을 유지한다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한다고도 밝혔다.

또 육지와 바다, 하늘, 우주, 사이버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군사 준비 태세를 확보하기 위한 미군 구성원들의 훈련, 장비, 지원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국민이 6·25 전쟁을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수백만명의 자유를 지키고 미군의 용기, 희생, 회복력을 상징하는 노력인 숭고한 전쟁으로 기억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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