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8세 아이 입에서 벌레가"···범인은 화장실에 있던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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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8세 소녀가 한 달간 살아있는 벌레를 토해내 충격을 주고 있다.
의료진은 화장실 서식 해충인 나방파리 유충 감염으로 진단했다.
구충제 투여에도 효과가 없어 가족이 여러 병원을 전전한 끝에 소아병원에서 나방파리 유충 감염을 확인했다.
나방파리는 습하고 어두운 환경을 선호하는 해충으로 욕실 배수구, 벽면 틈, 변기 주변에 주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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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8세 소녀가 한 달간 살아있는 벌레를 토해내 충격을 주고 있다. 의료진은 화장실 서식 해충인 나방파리 유충 감염으로 진단했다.
최근 소후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쑤성 양저우시 거주 아동은 약 1개월간 주기적으로 1㎝ 크기 유충을 여러 마리씩 토해냈다. 구충제 투여에도 효과가 없어 가족이 여러 병원을 전전한 끝에 소아병원에서 나방파리 유충 감염을 확인했다. 담당 의사는 전문 기생충 제거 약물을 투여해 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방파리는 습하고 어두운 환경을 선호하는 해충으로 욕실 배수구, 벽면 틈, 변기 주변에 주로 서식한다. 피해 아동 가족은 자택 화장실에 나방파리가 빈번히 출몰했다고 증언했다. 양저우시 보건당국은 어린이들이 양치나 세수 중 유충 포함 물방울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며 장마철 습기 제거와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실내 해충 방지를 위해서는 물기 고임 방지와 미사용 배수구 차단이 핵심이다. 배관 청소 시 뜨거운 물이나 희석 락스 활용이 유충 번식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 조언이다. 국내에서는 나방파리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중국 선전에서는 한 남성이 나방파리 접촉 후 안구감염으로 제거 수술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 전문가들은 해충 접촉 시 직접 신체 접촉을 피하고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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