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값 '들썩'…골드만삭스 "8월 t당 1만달러 돌파"
임선우 외신캐스터 2025. 6. 27. 04: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레의 구리 제련공장.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 구리 시장이 들썩이면서 오는 8월 톤당 가격이 1만 달러, 우리 돈 1천350만 원대를 돌파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리값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중국 상하이 시각 기준 26일 오전 10시 17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가격은 톤당 9천749달러로 0.4% 올랐습니다.
니켈(0.8%), 알루미늄(0.2%) 등 다른 산업용 금속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구리 가격이 오는 8월 톤당 1만50달러, 약 1천360만 원으로 올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리 가격 상승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구리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관세 부과 전에 미국에서 물량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공급 부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외 구리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급 과잉인 상황임에도 지역적 부족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오는 9월까지 미국 구리 수입에 25% 관세가 부과되면 구리 가격이 12월까지 t당 약 9천700달러로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주인인줄 알았더니 '사기범 통장'…전세사기 교묘해진다
- 5천원 통큰치킨 15년 만에 돌아왔다…'초저가' 전쟁
- "회복 기미 안 보인다"…일자리에 급여도 '뚝뚝'
- 근로장려금 '노인과 맞벌이' 손에
- '중복상장 논란' SK·LS, 李정부 상법 개정에 셈법 복잡
- "기초연금 1년만 늦게 받아도 충격 커"
- 성장만 외치지 않았다…李대통령이 강조한 세번째 단어는?
- "최저임금 올려야" vs. "소상공인 한계"…올해도 지각 결정?
- [단독] 우리 애 태권도도?..초등 예체능 10월 학원비부터 공제될 듯
- 부동산 대책 '세금·신도시 카드' 뺀다…오히려 시장 기대감 키웠다